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해외 완성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92억 2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12조 3천억 원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 목표액을 72% 초과한 것으로, 연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 해외 수주 실적입니다.
현대모비스 측은 지난해 독일 완성차 브랜드 폭스바겐으로부터 수조 원대 전동화 핵심부품 배터리시스템을 수주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어서 올해도 전략 부품을 중심으로 해외 신규 협력업체 확보에 나설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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